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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둘째언니를 유방암으로 잃은 김미라가 5년 전 주사 피부염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또 5종을 금하고 물을 4리터 먹는 관리법도 밝혔다.
이어 김미라는 바쁜 스케줄 가운데 특별히 신경 쓰는 관리법으로 "짠 것, 매운 것, 기름진 것, 설탕, 밀가루를 안 먹고 그 기간에는 물을 4리터를 먹는다. 몸 속 노폐물을 빼주는 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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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천탕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어릴 때 접촉성 피부염 때문에 고생했다. 5년 전부터 주사피부염 진단을 받았다. 자극 주거나 건드리면 안 된다고 하더라. 독소 관리를 하게 됐다"며 "아버지가 당뇨, 뇌출혈로 고생을 많이 하셨다. 저도 혈관이 약해서 조심하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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