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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서인영이 두번째 이혼설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에 서인영이 현재 자신의 심경을 노랫말로 대신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고, 팬들 또한 응원을 전했다.
서인영은 지난해 2월 비연예인 사업가 A씨와 결혼했다. 그러나 7개월 만인 지난해 9월 A씨가 이혼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알렸다. 당시 서인영은 부부사이에 갈등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혼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자신은 이혼을 원하지 않고 있다는 것. 그러나 결국 재결합 6개월 만에 파경을 맞게 되며 안타까움을 안기게 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