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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두 번째 이혼설에 전화기를 껐다.
하지만 6개월 만에 또다시 이혼설이 불거졌다. 이번에는 가정을 지키고자 입을 다물었던 서인영이 A씨의 귀책사유를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의 이혼설에 서인영은 휴대폰 전원을 꺼버렸다.
한편 서인영은 SW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새출발을 준비 중이다.
SW엔터테인먼트는 "음악적 역량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서인영과 전속계약을 맺게 돼 기쁘다. 앞으로 서인영의 새로운 음악활동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