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가 '난임치료·시험관' 과정 공개한 이유 "함께한다는 힘 되고 파"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2세 계획을 다짐했다.

2일 박수홍은 "다홍아 동생 꼭 만나자~!"라며 반려묘 다홍이를 보며 마음을 다졌다.

박수홍은 "3년 차 난임부부인 저희가 시험관 과정을 담아봤어요. 준비하시는 분들께 정보를 드릴 수 있고 이미 진행 중인 분들께 함께 한다는 힘을 드리고 싶었어요"라며 과정을 공개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아내 혼자 고생하면서 제가 옆에서 대신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미안함의 연속이었는데.. 저희 부부처럼 아기를 만나기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부부들 함께 힘내요"라며 공감을 자아냈다.

앞서 박수홍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 아이를 만나는 첫 걸음이다"라며 난임 검사와 치료를 하는 과정을 전했다.

두 사람의 난임 원인은 박수홍으로 그는 "아이들이 다 힘이 없고 활동을 안하고 잠정 폐업했다"라 속상해 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시작하며 2세를 만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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