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나 너 좋아하냐?"
|
|
이어진 두 사람의 만남. 손석구는 "나 너 좋아하냐"는 드라마 '상속자들'의 대사로 마음을 대변했고, 이를 들은 장도연은 귀까지 빨개지며 얼굴을 가리며 행복해했다.
앞서 손석구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장도연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당시 손석구는 "밝은 사람이 좋다. 장도연 선배님이 좋다. 되게 웃기고 밝다"라고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장도연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는 손석구의 이름이 자주 거론됐으며, '살롱드립2' 게스트들 역시 장도연과 손석구와의 만남을 기원했다.
한편 손석구가 등장하는 방송은 3월 12일 공개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