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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강소라가 출산 3개월 만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 내레이터로 출격했다.
2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배우 강소라가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아 소유진과 호흡을 맞췄다.
소유진은 강소라에게 "첫째와 함께 슈돌에 나오면 안 되냐"라고 물었고, 강소라는 "카메라 연습을 좀 시켜보고 데리고 나오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강소라의 차녀는 2023년 12월생으로, 현재 강소라는 출산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