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엑소 출신 루한이 사생활 폭로 위기에 놓였다.
이에 또 다른 파파라치 운영자도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고 콘서트도 개최했다. 유명한 여자친구도 있다"며 치과소녀장소한의 폭로에 힘을 실었다.
이후 네티즌들은 A씨가 루한일 것이라는 추측을 내놨다.
하지만 루한은 엑소를 탈퇴하고 중국에서 앨범을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전개했다. 또 영화 '후난성 전투' '상해보루', 드라마 '택천기',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연기와 예능으로 확장했다.
또 2017년부터는 '중국의 국민 여동새' 관효동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는 소문이 나올 정도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