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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이자 CEO인 송은이가 "회사 한다고 했을 때 절반 이상이 말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내가 무슨 부귀 영화를 누리겠다고, 어디다가 얘기도 못한다. 왜? 내가 좋아서 시작했다"며 "근데 사실 회사 한다고 했을 때 말리는 사람이 절반 이상이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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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는 "한번에 잘 되는 걸 불편해 했다. 한번에 잘 되는 게 싫었다. 인기가 생기고 섭외가 오고 그래서 무서웠다. 지금이 더 좋다"며 "꾸준히 조금씩, 한 걸음 씩 나아가면 적어도 뒤로 가지는 않으니까"라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