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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은혜가 새로 취득한 자격증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최근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출연해 "지난해 12월부터 쌍둥이 아들들이 유학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애들이 원래도 2주에 한 번씩 아빠 집에 가서 1박하고 왔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그런 기분이다. 아빠 집에 잠깐 가 있거나 아빠랑 여행간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과 이혼하고 사이가 더 좋아진 기분"이라며 "남편이 아이들의 영어 습득을 위해 2년간 유학길에 동행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박은혜 측은 "남편과 서로 가치관의 차이로 여러 시간 고민한 끝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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