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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김예원이 곧 마흔이라는 말에 펄쩍 뛰었다.
김예원은 "드디어 시작하는 건가?"라며 기대감을 보였고 그 프로젝트가 '김예원의 솔로탈출'이라는 말에 웃음을 터트렸다.
김CP는 김예원에게 "너 솔로 탈출해야지. 지금 나이가... 만 나이로 안 바뀌었다면 반올림해서 마흔이다. 그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고 김예원은 "무슨 소리냐. 아니다"라며 강하게 부인, 강하게 손사래를 쳤다. 김예원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4세다.
김예원은 "(나와의 소개팅에) 오려 하는 분들이 많이 있으시려나"라며 걱정했고 김CP는 "벌써 줄 섰다. 수면 아래 있다가 제2의 전성기가 오지 않았나. 지금 난리 났다"라고 말해 김예원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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