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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송하윤이 박민영을 누르고 화제성 순위 1위에 올랐다.
드라마 2위는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이 차지했고, KBS 2TV '고려 거란 전쟁'은 3위에 안착했다. 4위부터 6위까지는 tvN '세작,매혹된 자들', JTBC '닥터 슬럼프', SBS '재벌X형사' 순이며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눈물의 여왕'이 7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송하윤과 박민영이 1위와 2위인 가운데 3위부터 10위 까지는 나인우(내남결), 조정석(세작,매혹된 자들), 이이경(내남결), 신세경(세작,매혹된 자들), 권보아(내남결), 박신혜와 박형식(닥터슬럼프) 그리고 안보현(재벌X형사)순으로 발표되었다.
한 주간 가장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한 화제성 조사는 뉴스기사, VON(Voice of Netizen), 동영상(영상클립),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조사를 위해 수집된 자료 가운데 프로그램과 관련 없는 자료, 화제성 점수를 의도적으로 올리기 위한 어뷰징 자료는 필터링 단계를 통해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보다 정확하게 분석하고 있으며 정확도는 97%이상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