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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출산을 앞둔 배우 황보라가 현실적인 고민에 부딪혔다.
황보라는 먼저 입체 초음파를 하며 아이를 만나보기로 했다. 황보라는 "입체 초음파를 하면 누구를 닮았는지 보인다고 하더라. 남편을 닮았을지 저를 닮았을지 기대가 된다. 콧대는 좀 높았으면 좋겠다. 제가 눈 사이가 멀어서 아이는 가까웠으면 좋겠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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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당 검사 결과는 다행히 정상이었다. 황보라는 "입체 초음파로 오덕이를 봐서 너무 좋았다"라며 이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 김영훈 워크하우스컴퍼니 대표와 2022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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