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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혜은이가 사위를 맞았다.
또 다른 사진엔 민해경, 최진희, 남궁옥분, 김보연 등 동료 선후배가 하객으로 참여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1남 1녀를 두고 있는 혜은이는 KBS 2TV '같이 삽시다'를 통해 "딸이 결혼하는데 마음이 묘하다. 섭섭하기도 하고 아깝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하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예비사위에 대해 "딸보다 5살 연하고 10년 넘게 스킨 스쿠버 다이빙 강사 모임을 했다고 한다. 그 친구를 보면서 저런 애와 살면 딸도 편안하게 살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그 친구와 결혼한다고 했다"라고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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