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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가인이 붕어빵 아들 앞에서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과 있을 때는 거침 없고 털털한 모습을 보이던 한가인은 아들 제우와의 영상 통화에서는 귀여운 손 뽀뽀에 혀 짧은 소리까지 내면서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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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화면에는 연정훈도 모습을 드러냈고, 당황한 조보아는 "안녕하세요. 선배님"이라며 깍듯하게 90도 인사를 했다.
한편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N '텐트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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