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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스타들의 파격 패션이 연예계를 들썩이게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배우 문가영이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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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패션계에 팬츠리스(극단적으로 짧은 하의를 입거나 바지를 입지 않고 속옷만 입는 패션)가 주목받으면서 이에 도전한 그룹 르세라핌도 뜨겁게 주목받은 바 있다. 허윤진은 최근 앨범 티저 트레일러를 통해 파격적인 팬츠리스룩을 선보였다. 당시에도 "노출이 지나치다"는 의견과 함께 "콘셉트에 맞춰 입은 패션일 뿐, 문제가 없다" 등 엇갈린 의견들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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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그룹 블랙핑크 제니, 그룹 마마무 화사, 그룹 씨스타19 등이 노출룩을 입으며 갑론을박을 불러왔다.
이에 관해 가요계 대선배 가수 이효리는 지난 23일 방송된 KBS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노출 의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요즘 후배들 제니도 좋아하고 뉴진스도 좋아하는데 후배들이 그런(노출) 옷을 안 입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를 지켜주는 것처럼 너무 지켜주고 싶고 사랑해 주고 싶다"라는 소신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