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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풍자가 자신의 닮은꼴에 대한 속상함을 드러냈다.
풍자는 "나는 많은 수술을 했는데 결국은 최준석 닮은꼴로 불리더라"라며 "나는 그동안 왜 그많은 수술을 한거냐"고 억울해했다.
이어 "닮은꼴은 결국 최준석, 이경제 한의사, 스윙스, 정준하 오빠 맨날 이렇다"고 닮은꼴들을 나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풍자는 신기루에 대해서 "우리 집에 자주 놀러오는데 오면 우리 동네 상권을 살려주고 간다"며 "하루 배달로 50~80만원 쓰고 간다. 배달기사님들끼리 교차로에서 하이파이브 하는걸 봤다"고 말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