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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한 덩치 한다는 '먹찌빠' 멤버들이 '아는 형님'과 만나 입담을 뽐냈다.
멤버들은 "전학생 최대 무게 갱신"이라며 "덩치 사천왕 등장"이라고 놀라워했다. 이들의 등장에 비슷한 체격의 강호동이 제일 반겼고, 이들 사이에 서자 "너무 말랐다"는 소리를 듣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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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는 "나는 많은 수술을 했는데 결국은 최준석 닮은꼴로 불리더라"라며 "나는 그동안 왜 그많은 수술을 한거냐"고 억울해했다. 이어 "최준석, 이경제 한의사, 스윙스, 정준하 오빠 닮았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 신기루에 대해서 "우리 집에 자주 놀러오는데 오면 우리 동네 상권을 살려주고 간다"며 "하루 배달로 50~80만원 쓰고 간다. 배달기사님들끼리 교차로에서 하이파이브 하는걸 봤다"고 말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