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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유이가 3일 절식 다이어트에 성공, 선명한 복근을 자랑했다.
유이는 물 많이 마시기를 자신의 주요 과제로 꼽으며 "이 통은 물이 1리터 정도 들어가는데 하루 동안 다 마실 거다. 물을 먹기 위한 꿀팁이 있다. 약, 보조제 등을 한번에 다 먹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아침으로는 시나몬 가루를 뿌린 사과를 먹었다. 유이는 "최대한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게 제 노하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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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보디 프로필 촬영 날. 유이는 "3일간 절식했다. 정식적인 다이어트라기보다는 중요한 날 앞두고 슬림해 보이기 위한 절식이었다. 이제 매운 걸 먹으면 눈쪽이 붓는데 3일 전과 비교해보면 눈 부기가 가라앉았고 턱라인이 정리됐다"라며 다이어트에 만족했다. 유이는 보디프로필 촬영 현장에서 선명한 복근을 자랑했다.
한편 유이는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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