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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현역가왕'이 4주간 갈라쇼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TOP7에는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이 발탁됐다. 이들은 진용을 갖추며 '한일 가왕전' 출격을 예고, 더 커질 트로트 한판 승부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켰다.
'현역가왕' TOP7이 트로트 국가대표로서의 자긍심을 안고 대결 무대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또 어떤 무대로 세간을 놀라게 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현역가왕 갈라쇼'는 27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