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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시누이들과 절친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정주리는 시부모, 시누이들과 네 아들과 함께 명절 여행을 떠났다.
저녁 식사 시간에 정주리는 "우리 큰 아가씨가 나 기강잡는대"라고 말했고 큰 시누이는 "나도 시누이니까. 엄청 무서운 시누이니까"라고 눙쳤다.
하지만 정주리의 아들이 "나 고기 줘"라고 말하자, 큰시누이는 "고기 줄게요~ 오구오구"라며 '조카 바보'로 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넷을 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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