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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매달 70만원 적자의 생활고를 호소했던 '고딩엄빠'가 일곱째 아이를 출산, 7남매 부모가 됐다. 또 서울 중구에서 출산양육지원금 1000만원을 받는 첫 주인공으로 기록됐다.
중구의 설명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일곱째 출산으로 중구가 지급하는 출산양육지원금 외에도 △중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산모에게 지급하는 산후조리비용 50만원(중구)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 100만원 포인트(서울시) △모든 출생 아동에게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 300만원 포인트(국가) △2세 미만 아동에게 매달 지급하는 부모 급여 100만원(국가)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