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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영돈과 재결합 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해킹설까지 불렀던 황정음의 SNS 도배는 저격을 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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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인들에게도 "지금 걸린 게 많아서 횡설수설할 거예요", "잘 기억해보면 만난 사람 400명 정도 될 듯", "결혼했을 때부터 많이 바쁘셨어"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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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하루 만인 22일 황정음의 이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황정음이 SNS에 남편 사진을 도배한 이유를 추측하는 댓글들도 많아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를 추측하는 댓글들이 가득한 가운데 황정음은 SNS 피드를 현재까지 그대로 유지 중이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아들 한 명을 출산했다. 2020년 이혼 소식이 알려졌지만 이혼 조정 중이던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재결합 소식이 알려진 지 8개월 만인 2022년에는 둘째를 출산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