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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시은이 피부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내 나이에 4자를 달기 시작하면서 관리가 필요하더라. 그냥 홈케어만 해서는 안 되는 나이가 됐다. 그래서 요즘에는 열심히 케어 받으러 다니고 있다. 하지만 나도 데일리 케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다. 피부가 계절마다 다르고 아침, 저녁이 다르다. 피부 상태가 똑같지 않아서 맞춤 케어를 해줘야 하는데 사실 이렇게 관리 받으러 가는 건 일주일에 한 번뿐이라 나머지 6일이 채워지지 않는다. 그래서 앰플, 세럼 같은 건 당연히 바른다"며 "아침에는 가볍게, 저녁엔 묵직하게 발라 주고 있다. 얼굴에도 콜라겐 팩도 많이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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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시은은 "관리해야 한다. 나는 요즘 들어서 정말 열심히 하는 건 선크림을 꼭 바른다. 선크림은 집에 있어도 바르라고 하지 않냐. 선크림을 꼭 발라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목까지 열심히 발라줘야 한다. 또 일주일에 두세 번은 꼭 팩을 해야 한다"며 "내가 느낀 건 세월은 피해 갈 수는 없다. 생기는 주름을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조금 관리는 할 수 있다. 내 피부가 건강하고 자연스럽게 예쁘게 늙어가도록 하자. 오늘 내 민낯을 다 공개했는데 열심히 예쁘게 잘 가꾸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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