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방탄소년단 진을 향한 순애보(?)를 드러냈다.
박명수는 8일에도 진에게 수제 전통주를 선물받았다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진한테 '막걸리 한잔 하실래요?'라고 문자가 왔다. 한 병 보내준다고 해서 한 박스를 가지고 오라고 했다. 진이 휴가를 나와서 취미로 전통주를 만들었는데 맛이 좋아서 30명에게만 선물을 돌렸다고 한다. 내가 그 안에 든 것"이라며 자랑스러워했다.
진은 2022년 12월 13일 입대, 6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