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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난임으로 고통받는 연예인 부부 많아 놀랐다"
특히, 시험관 시술 밖에 답이 없는 연예인 부부가 출연해 난임 시술의 전 과정을 공개, 임신의 성공 여부는 물론 난임으로 인한 오해와 아픔, 그리고 갈등까지 진솔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생갭다 난임으로 고통받는 연예인 부부가 많아서 놀랐다고. 부모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출연자들의 진실함에 연출진들도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는 시험관아기 시술 및 연구 20년 차 전문의 김혜옥, 22년 차 전문의 권황, 15년 차 전문의 신지은 등의 초특급 의료진이 함께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