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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한효주가 생일을 맞아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이처럼 꾸준하게 주변에 온정을 더해온 한효주는 아름다운 재단에 '효주 기금'을 개설해 어르신 생계비 지원 사업과 소외아동청소년 문화체험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태왔다. 또한 강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예능 프로그램 '서울 촌놈' 출연료를 고향인 청주시 새생명 지원센터에 기부, 코로나19 극복 재난구호 성금, 집중 호우 피해 기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보태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한효주는 디즈니+ 시리즈 '지배종'에서 성공한 여성 기업가 윤자유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