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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손태진이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과 함께 따뜻한 봄의 기운을 즐긴다.
손태진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참 좋은 사람'으로 바이브 트로트 차트 3위를 비롯해 각종 음원사이트 장르별 차트를 빠르게 장식했다. 특히 2회 연속 SBS M '더트롯쇼' 1위에 오르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외에도 불타는 트롯맨 TOP7 스페셜 싱글 '징글벨', 불타는 신에손 미니앨범 '아시나요'를 연달아 발매했으며, 한국바른언론인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 대중음악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값진 기록으로 대세 존재감을 증명해 왔다.
클래식과 트로트의 크로스오버로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손태진이 곧 장르인 음악들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손태진이 팬들과 처음 만나는 단독 팬미팅 'YOU MAKE ME SHINE'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오는 3월 16일 개최되는 손태진 단독 팬미팅 'YOU MAKE ME SHINE'은 2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