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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전현무의 '인맥 청소법'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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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더 나아가 전현무는 '손절 리스트'를 만들어놓고 한번에 확 정리를 한다고. "아무리 술이 취했다고 해도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하자, 방송인 사유리 역시 "술에 취해서 크게 실수를 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술에 취하지 않았을 때도 실수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공감했다.
이에 조현아는 "나는 잘못 누른 것처럼 번호 한 개 다르게 적는다"고 하자, 전현무는 "나도 그 짓 하다가 전화번호 12자리 적어준 적 있다"고 전해 웃음을 더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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