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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임창정 측이 연기 학원 '먹튀 논란'에 대해 강력히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에는 임창정의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연기학원이 지난해 광고 촬영 후 배우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아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광고주 측은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연기학원에 배우들의 출연료를 모두 지급했지만, 학원 측이 배우들에게 전달하지 않았다. 또한 해당 회사 직원들도 퇴사 당시 마지막 월급과 퇴직급 정산을 받지 못했다며 이를 고용노동부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