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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너무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고 말했다.
생애 첫 한국을 방문한 젠데이아는 "너무 놀랍다. 한국 첫 방문인데 너무 행운이라는 생각이 든다.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너무 따뜻하게 환대해줬다.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작품으로 오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오스틴 버틀러는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의 말에 격하게 동의한다. 공항 도착 후 너무 따뜻하게 환대해줬다. 전 세계 영화계 중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게 한국 영화다"고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