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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신양이 화가가 되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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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마지막 작품 하신지 5년이 지났다. 많은 분들이 작품으로 돌아오지 않으실까 기대한다"고 묻자 박신양은 "그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복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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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신양은 '국민 배우', '흥행 보증 수표' 수식어가 붙는 배우였다. 영화 '편지(1997년)', '약속(1998년)', '달마야 놀자(2001년)', '범죄의 재구성(2004년)', 드라마 '파리의 연인(2004년)', '쩐의 전쟁(2007년)', '바람의 화원(2008)', '싸인(2011년)', '동네변호사 조들호' (2016년, 2019년) 등 출연작마다 화제성과 흥행을 이끌었다. 마지막 작품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2를 마지막으로 화가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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