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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정애연이 이혼 후 집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오늘 방송에서 정애연은 반려견 '복래'와 함께 사는 싱글 하우스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셀프카메라로 담은 아침 브이로그에서 대왕 솥에 무려 8인분의 미역국을 끓인 정애연은 "다이어트를 위해 밥과 반찬 없이 미역국을 삼시세끼 먹는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미역국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로 보는 이들의 걱정을 샀지만, 수준급 요가 실력으로 반전 건강미(美)를 선보이기도 했다. 신승환은 그의 유연한 스트레칭과 완벽한 다리찢기를 보고 감탄하며 "요가를 꾸준히 한 건지?" 물었고, 정애연은 "현대무용을 전공했고 요가 자격증도 있다"고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요가 선생님도 인정한 고난도 동작을 선보이는 데 성공하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배우 정애연의 우아한 일상은 오늘(21일) 오후 8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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