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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최민식은 SNS를 하지 않습니다"
최근 방송인 유재석, 송은이, 홍진경 등 유명 연예인 SNS를 사칭해 투자 권유를 하는 등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최민식 역시 팬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알린 것.
지난 1월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 측 역시 유재석의 사칭 계정에 대해 알리며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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