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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로버트 할리 감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문세윤이 "자발적 경찰로 활동하고 있다고?"라고 묻자 사유리는 "로버트 할리와 친한데 항상 지켜보고 있다. 지난번에도 집에 가서 검사하고 왔다. 어떤 것이 있는지"라고 답했다.
조현아는 "지금 누구랑 있어요? 나쁜 친구예요? 좋은 친구예요? 라고 물어보더라"라고 덧붙였다.
사유리는 "(로버트 할리와) 같은 소속사고 둘 밖에 없다. 몰래 마약하는 사람, 몰래 출산하는 사람 둘 밖에 없다. 대표가 우리 때문에 결혼을 못했다. 시집 보내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