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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최민식이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SNS의 연예인 사칭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최민식에 앞서 배우 하정우, 김선호를 비롯해 가수 규현, 개그우먼 홍진경 등이 SNS 사칭을 우려한 바, 최민식 역시 팬들로부터 SNS 사칭 계정을 제보받고 피해를 우려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최민식은 오는 22일 개봉하는 '파묘'를 통해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