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장재현 감독, 쇼박스·파인타운 프로덕션 제작)가 사전 예매량 23만장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 영화 최고 기록을 세웠다.
또한, 22일부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등 전국 20곳의 롯데시네마에서 관객 참여형 추리게임 '무비퀘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무비퀘스트'는 영화 관람이 모두 종료된 후, 이어지는 별도 제작 영상 안내에 따라 관객들이 카카오 챗봇을 활용하여 '파묘'의 스토리와 관련된 퀘스트를 수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퀘스트를 완료한 관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특별한 굿즈까지 증정해 영화 관람에 묘미를 더한다.
주차 별 특별 굿즈 프로모션도 관심을 모은다. 각 극장 별 특전으로 CGV는 TTT 티켓, 4DX 리미티드 포스터, ScreenX 포스터, 롯데시네마는 시그니처 아트카드, 메가박스는 오리지널 티켓, 씨네큐는 인터내셔널 포스터를 준비해 N차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한정판으로 증정되는 굿즈로 벌써부터 빠른 예매 대란이 예상되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