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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미자, 6일만 5kg 감량 후 줄어든 위 "반 밖에 못 먹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4-02-21 06:50


'김태현♥' 미자, 6일만 5kg 감량 후 줄어든 위 "반 밖에 못 먹어…

'김태현♥' 미자, 6일만 5kg 감량 후 줄어든 위 "반 밖에 못 먹어…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미자가 6일 만에 5kg 감량 후 "위가 줄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20일 미자는 "위가 줄어서 반 밖에 못 먹었네. 다행인건가"라며 남편 김태현을 위해 산 순두부를 포장해 집으로 향했다.

이른 아침 스케줄 후 혼밥 메뉴로 순두부를 선택한 미자. 그동안 엄청난 먹방으로 놀라움을 안겼던 미자였지만, 이날은 다이어트로 줄어든 위로 인해 순두부를 반 밖에 못 먹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태현♥' 미자, 6일만 5kg 감량 후 줄어든 위 "반 밖에 못 먹어…
최근 미자는 "역대 최고 몸무게 찍었다. 15년 만에 처음 보는 몸무게다. 15년만에 처음 보는 몸무게다. 5kg나 쪄버렸다"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이후 6일 동안 5kg 감량에 성공한 미자는 SNS에 살이 쏙 빠진 늘씬한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하며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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