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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댄서 모니카가 대학시절 4천만 원을 날린 사연을 밝혔다.
모니카는 "본전 그만 찾겠다고 생각했는데, 6개월 뒤부터 연락이 안 오더라"며 "'내 실수다'면서 엄마와 사기꾼을 잡아서 법정 싸움을 계속했다. 이겼고 가압류도 받았다. 그런데 한 푼도 못 돌려 받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그런 경험을 한 후 함부로 인간 관계에 돈을 섞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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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는 "뒷담화는 삼킬 수 있는데 이간질은 잡아서 삼자대면 한다. 날 욕하는 건 그냥 넘어간다. 내 주변 사람한테 이간질 하는 등 관계가 들어가면 공론화 시킨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페이스북에 '모니카 별로라 했다고 들었는데 불만 있으면 연락줘라'라고 글을 남긴 적도 있다"고 하자, 전현무는 "잘 못 걸리면 큰일 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