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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의 독일인 남편 스테판이 김혜선과의 2세 계획 갈등을 방송에 공개한 것을 두고 부담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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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두 사람은 2세 계획에 온도차를 보였다. 김혜선은 아이를 갖고 싶어 했지만 스테판은 원하지 않았다. 스테판은 "내가 아이를 좋아하는 건 맞지만, 내 아이를 갖고 싶지는 않다. 내 성격은 부모가 되기에 적합하지 않다. 경제적으로 부담 되고 어려울 것 같다"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또 김혜선이 난자 동결을 하겠다고 하자 이 역시 크게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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