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엄지원이 늘씬한 몸매의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요즘 푹 빠져있는 타바타 운동 영상을 만들어봤다. 저는 타이머를 이용해 매일 아침 타바타 운동을 하고 있다. 먼저 저 맨손으로 가볍게 줄넘기하듯 뛰어준다. 발은 가볍게 뛰어줄수록 좋다. 어깨를 반대 방향으로 돌려주면서 뛰면 어깨 스트레칭도 된다. 뛰는 중간 발의 템포, 팔 동작을 바꿔준다"라며 직접 동작을 선보였다.
엄지원은 스트레칭 후 두 번째 세트를 시작했고 "두 번째 세트부터는 열이 올라오면서 온몸이 순환되는 느낌이 드실 거다. 저는 더 적극적으로 온몸을 깨워주면서 뛴다. 3세트를 하면 10분이 아깝지 않다고 느끼실 거다. 30분 정도 운동한 느낌이 든다"라며 다시금 타바타 운동을 강력 추천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