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장민호가 길었던 무명시절을 회상했다.
|
장민호는 매니저들에 대해 "현장에서 나보다 더 고생하는 친구들이다. 정말 고맙다"라며 "함께 고생한 덕분에 이 자리에 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장민호는 짧지 않은 무명 시절을 겪었다. 장민호는 1997년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성과를 얻지 못했고 다시 발라드 가수로, 트로트 가수로 세 번째 도전을 했다. 이후로도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결과 26년 만에 제2의 인생을 맞게 됐다.
유쾌한 쿡방, 맛있는 음식과 먹방, 스타들의 솔직하고 반전 가득한 매력과 일상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