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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판사 남편과 단 둘이 한강뷰 아파트에 사는 윤유선이 최애 식재료로 양배추를 꼽았다.
한강뷰가 인상적인 윤유선의 집에 모두 "광고 같다" "세트장 같다"라며 칭찬을 연발했고, 윤유선은 미세먼지 체크로 하루를 시작한 뒤 햇빛에 말린 인삼을 갈아서 인삼 라테를 제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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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윤유선은 양배추 샤부샤부를 점심 메뉴로 택했다. 이어 매니저와 함께 먹을 양배추 토스트에 마구 퍼먹게 되는 양배추 라페도 만들었다.
특히 윤유선은 "이 그릇은 (최)화정 언니 집에 가서 따라 산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 23년 전 신혼에 구입한 조리도구를 아직까지 쓰는 알뜰함도 자랑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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