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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윤유선이 판사 남편과 사는 집을 공개했다.
한강뷰가 인상적인 윤유선의 집에 모두 "광고 같다" "세트장 같다"라며 칭찬을 연발했다. 드라마와 영화, 연극 등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는 윤유선은 라디오 스케줄까지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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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차 주부의 점심은 양배추 샤부샤부였다. 23년 전 신혼에 구입한 조리도구를 아직까지 쓰는 알뜰함을 가지고 있었다. 절친 최화정의 집에 놀러 갔다가 구입한 전골냄비도 시선을 끌었다. 매니저와 함께 먹을 양배추 토스트에 마구 퍼먹게 되는 양배추 라페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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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대신 양파당을 쓰며 건강도 챙겼다. 장어덮밥을 연상케 하는 가지덮밥에 양배우 스크램블로 영양소를 다 챙기는 윤유선의 센스가 감탄을 자아냈다.
윤유선은 절친인 최화정에게 음식을 해다주기도 했다. 요즘은 이웃사촌이 되어 더욱 가까워졌다고. 윤유선은 바로 아랫층에 사는 최화정에게 음식을 전달해줬다. 또다른 절친, 오연수도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