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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광규가 유통기한이 1년 지난 호박즙 먹방으로 '놀면 뭐하니'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김광규는 "제니 가방 스타일이다"며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그때 주우재는 "2년 전에 유행했다"고 하자, 김광규는 "이런 친구들이 튀어나오니까 내가 설 자리가 없다"며 훌륭한 덕담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주우재는 "제가 튀어나온 지가 10년이 됐다"고 했고, 김광규는 "너무 잘하니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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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