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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신인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본격적으로 컴백 시동을 걸었다.
특히 싸이커스는 데님 패션과 더불어 거친 텍스처의 헤어로 색다른 분위기를 물씬 풍겼으며, 멤버들마다 각각 다르게 새겨진 타투가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있을지 다양한 추측을 낳았다. 이에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콘셉트를 예고한 싸이커스가 선보일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일 싸이커스는 실루엣 라인만 드러난 이미지 속에 각 멤버마다 번호가 매겨진 컴백 포스터를 공개, 실루엣만으로도 존재감을 뽐내며 오는 3월 신보 발매 소식을 알려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 바 있다.
싸이커스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트리키 하우스 : 퍼스트 인카운터' 인 유럽(TRICKY HOUSE : FIRST ENCOUNTER IN EUROPE)'의 열기를 이어간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