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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영석 PD가 우리나라 PD 중에 가장 부자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이동욱은 "은근히 있다"고 했고, 나영석 PD는 "마블, 스타워즈 시리즈 다 있더라. 사실 '무빙' 팀 왔을 때 가입을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때는 그래도 보고 있는 게 너무 많지 않나 싶어서 굳이 디즈니+까지는 가입하지 말아야지 생각하다가 '킬러들의 쇼핑몰'이 나오면서 가입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동욱은 "그때 망설인 이유가 경제적인 이유는 아니지 않냐"고 물었고, 나영석 PD는 "경제적 이유다. 아깝지 않냐. 완전 경제적 이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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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영석 PD는 OTT에 다 가입했다는 이동욱의 말에 "볼 게 있어서 가입을 한 거냐. 아니면 새로운 게 나왔다니까 업계 사람으로서 선 경험을 위해서 보는 거냐"고 질문했다.
이동욱은 "전혀 그런 건 아니다. 애매하게 볼 수 있는 게 나뉘어 있어서 가입을 해야만 해서 가입하게 된 거다. 근데 막상 자주 안 보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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