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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달달한 남편과의 투샷을 전격 공개했다.
함께 업로드 된 사진 속에는 일본의 낭만적인 겨울 풍경 곳곳이 담겨 있어 두 사람이 일본 여행을 떠났음을 암시한다.
선예는 지난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어 2013년 남편인 제임스 박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0월 첫째 딸 온유 2016년 둘째 딸 하진, 2019년 1월에는 셋째 딸 유진 양을 얻었다.
선예는 오는 2월 25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겨울나그네'에서 '제니'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