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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김송이 광대 수술 후기를 밝힌 가운데, 악플러에 분노의 경고도 함께 날렸다.
이어 "주변에서 50대에 대단한 용기라고 말씀해주시는데 60대였더라면 못했을 거 같다. 알고는 두 번 못한다. 아파서가 아니라 불편해서. 잘 아물도록 관리 잘할 것"이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송은 악플러를 향한 경고도 날렸다. 김송은 "제 광대 수술 후 영상 보고 콩 내라 팥 내라 하는 분들 오지랖 떨지 말고 내 피드에 댓글 달아서 더럽히지 말고 가던 길 가시라"며 "내 만족 내돈내산인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 남편도 내 아이 내 부모님도 뭐라 안 하는데. 오지랖 글 쓰면 바로 차단한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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