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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 프리지아가 진짜 친구가 한 명도 없다고 고백한다.
수백만 명 팔로워를 보유했지만 속마음을 털어놓을 친구가 없다보니 하루에 수십 통씩 엄마와 전화하는 건 기본, 새벽까지 1분 단위로 메시지를 주고받는가 하면 엄마와 연락이 안 되는 날엔 불안증세까지 느낀다고 토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스튜디오에서 최초 공개된 그녀의 연락 리스트에는 '안읽씹' 메시지가 수를 셀 수 없을 정도였으며, 가장 활발한 소통창구가 오직 '엄마'와의 연락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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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프리지아의 진솔한 이야기는 오늘(5일) 밤 9시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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