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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황보라가 벌써 볼록한 배를 공개했다.
식당에 들어서며 황보라는 "내가 맛집을 소개하는 날이 온다"라며 웃어보였다.
자리에 앉은 황보라는 묵은지 돼지찜과 달걀말이를 주문했고 "여기는 무조건 달걀말이는 주문해야 한다"라며 꿀팁을 소개했다.
또 사장님과 친분이 있는 황보라는 "여기 혼밥을 하러 오면 사장님이 말동무를 해주신다"라고 이야기했고, 사장님은 황보라에게 "출산이 언제냐"라고 물었다.
황보라는 "올 6월이 출산일이다"라고 이야기했고, 사장님은 "입덧도 없다고 하더니 진짜 축복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황보라는 식사를 마치고 볼록 나온 D라인을 보여주며 "지금 아이가 행복해하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마다 오덕이가 행복해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narusi@sportschosun.com